나주곰님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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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12회 작성일 19-06-18 13:40본문
김안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저는 조리원 이주 산후 도우미 한달 이렇게 한달 반 조리 받는게 계획이였어요.
도우미 정할때 소개받은 분으로 할 것 이냐 업체를 선정해서 할 것 이냐 엄청 고민하다가 소개받은 분이 10년 경력이시라길레 믿고 수수료도 아낄 겸 소개 받은 분으로 했는데 완전 폭망했어요.
젤 기본적인 손씻기도 안 하시고 제가 요청하는 거 무시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아기 볼려고 하시고 집안 청소도 잘 안 해주시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우울해요.
전 제가 산후 우울증이 온 줄 알았는데 짐 생각해보니 그 분때문에 우울했던 거더라구요.
다행히도 무작정 한달 계약 안하고 일단 이주만 계약해보고 괜찮으면 연장하려고 했었기에 이주가 얼른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냈어요. 아는 분 소개라서 중간에 오지 말란 소리도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그 분 계약 끝나고 폭풍 검색해서 김안순 관리사님으로 이주 계약하고 그 분 오신 후에 제 일상이 바꼈어요.
잃었던 웃음도 되찾고 신랑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전에는 퇴근하고 신랑오면 엄청 히스테리 ㅋㅋㅋ
전에 계시더 분이 오시면 하루 왠종일 아가만 안고 있느라 집안일도 뒷전이고 아가가 손이 너무 타서 제가 힘들었었는데 김안순 관리사님께서 아가 혼자서도 잘 놀게 교육해주셔서 지금은 혼자 모빌보고 한시간 이상도 잘 놀구요 ^^
엄청 깔끔하셔서 저보다 더 깨끗히 청소해주시고, 제가 입맛이 없어서 반찬 재료도 하나 없었는데 집에서 밑반찬 가져오셔서 제 밥도 든든하게 챙겨주셨어요. 그래서 계획했던 이주보다 이주 더 연장해서 한달 조리 받았는데 제 몸도 몸이지만 아가가 너무 건강하게 잘 커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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